퓨릿 공모주 청약 상장일 매도

 

 

공모주 퓨릿 청약

두산로보틱스로 인해 한동안 관심 밖이었던 공모주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요즘 주식시장도 영 안 좋은데 공모주는 수익률이 어찌 될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상장하는 날 높은 확률로 수익은 보장해 주니까 안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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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NH나무, KB금융 이렇게 총 5개의 증권사에 주식계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을 위해 일부러 새로 증권사를 개설하지는 않고, 그냥 제가 이용하고 있는 증권사가 주관하는 공모주가 있으면 청약을 해보기로 마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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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두산로보틱스 이후 미래에셋증권에서 주관한 '퓨릿'이란 종목에 균등배분 청약을 신청했었는데요.

​참고로 퓨릿은 정보기술(IT) 필수 소재 ·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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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결과 배정받은 수량은 고작 1주. ㅎㅎ 치열합니다.

 

​두산로보틱스 차트

*출처 : 네이버 증권

두산로보틱스 상장일에 팔지 않고 욕심부리다 지금까지 들고 있으면서 계속 빠지는 경험을 한 블로그 글을 남겼었는데요.

그리고 원래 공모주는 상장당일 오전에 매도하는게 좋다고 예전에 공부할 때 배우기도 했었기에 앞으로는 욕심부리지 않고 그렇게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균등배정 받은 1, 2주 가지고 있는 것보다 그게 속도 편하고 상장당일이 고점인 경우도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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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릿 상장 당일 매도

퓨릿(1주) 수익 7,434원  / 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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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퓨릿은 상장 당일인 10월 18일(수) 고점에서 빠지길래 아침에 뒤도 안 돌아보고 시장가 매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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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크게 시간투자와 공부를 하지 않고 주어진 1주이기에 공모주 청약해서 균등배분으로 받은 1~3 주는 욕심 같은 거 부리지 않기로 마음먹었어요.

 

퓨릿 차트

 

퓨릿 역시 상장일 당일 19,800 고점을 찍고 주가가 빠지더니 오늘은 그래도 양봉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18,170에 매도했으니 저 정도면 잘 매도 한것 같네요.

물론 퓨릿의 주가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 갈진 모르지만 예전에 어디선가 배웠던 대로 신규상장주는 상장 당일 시초가나 1시간 이내에 매도하고 당분간은 쳐다보지 않는다란 말을 따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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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를 좀 깊이 공부해 볼까도 잠시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투자를 하고 있고, 공부힐 것도 많아 공모주까지 많은 시간을 쏟는 건 아직 저의 능력으론 힘들다 판단되어 공모주는 기관경쟁률 체크하고 유튜브로 그 공모주가 어떤 종목인지 정도 살펴보고 그냥 균등배정만 청약을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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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출받아 큰돈을 넣어 비례배분에 청약할 게 아니고 최소 단위의 균등배정에만 청약할 거라 보통 많이 받아봐야 1~3주 정도일 듯하니 청약하고 마음 편하게 상장하는 날 욕심없이 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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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수익이겠지만 많은 시간 투자와 공부시간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에 해서 손해볼 건 없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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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공모주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함께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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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공모주 투자 이야기

공모주 두산로보틱스 상장후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