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애져 클라우드 성장 여력 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경쟁업체들의 도전에도 클라우드 컴퓨팅에서의 성장성을 여전히 갖추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각) Wedbush의 다니엘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사업은 여전히 상당한 성장 여력을 갖췄다는 분석 리포트를 냈다.

 

아이브스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의 확대는 많은 기업들이 전략적인 클라우드 도입을 결정하는 배경이 되었으며, 이는 마이크로소포트 애져의 성장세 가속을 가져왔다" 고 전했다.

 

그는 "경제활동 정상화가 이루어지더라고, 많은 기업들은 일부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향후 6~12개월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사업이 계속해서 견고한 성적을 기록하는 근거가 될 것"이라 분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언급한 대로 감가상각 연한의 변화를 반영해 2021~2022회계연도 순이익을 각각 3.0%, 1.1% 상향 조정했다. laaS, PaaS 중심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넘어서 클라우드 보안, 데이터분석, 5G 엣지 컴퓨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아이브스 연구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막대한 소프트웨어 설치기반을 고려했을 때, 클라우드 보급률이 여전히 35%에 불과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며 "애져는 그 성장여력이 여전히 크다'고 강조했따.

 

- 인포스탁데일리 / 2020년 12월 31일 / 안호현 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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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을 처음 공부하던 2020년 1월...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

시가총액 2위가 1위 애플(AAPL)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FT)란 사실을 접하고 꽤나 놀랐었던 것을..

왜냐면 난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제는 잘나가는 기업이 아닌 줄 알았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렇게 시총 2위를 하는데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장뿐 아니라 클라우딩 분야의 기여도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014년 새로운 CEO 사티아 나델라가 마이크로소프트를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전환시켰다

살아남는 기업들, 그리고 더 잘나가는 기업들을 보면 기존의 사업에 안주하는게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거나 아니 오히려 더 앞서나가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가능한거였다

 

 

시가총액 순위	종목	시가총액	현재 주가(20.12.30)
1	애플(AAPL)	2,293.03 B	133.72
2	마이크로소프트(MSFT)	1,694.69 B	221.68
3	아마존(AMZN)	1,666.82 B	3,285.85

 

마이크로소프트 시가총액이 약 1837조가 넘는다.

1위 애플과는 차이가 꽤 나고 3위 아마존은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아무튼 미국 나스닥에 포진된 상위 기업들은 시총만으로도 입이 떡 벌어진다

 

 

난 아주 소액을 가진 주주(?)지만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기사가 뜨면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보는 편이다.ㅎㅎ

이번 기사에 따르면 클라우드 사업의 견고한 성적과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하니 안심이다.

꾸준히 관심갖고 공부해야지 하면서 요즘 좀 신경을 못썼지만 이 종목은 장기투자할 생각이니까...

 

 

■  마이크로소프트 차트 ■

 
▶ 최근 한달 추이 

 

 

▶ 최근 1년 추이

 

 

 

 

테슬라같은 수직 상승은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다

코로나 때 주가 떨어지는걸 매일 보면서도 못사고 결국 많이 오른 8월에 첫 진입했다ㅜㅜ

8월 7일 213.15$에 첫 매수/  내 기억에 내가 샀을 때가 그 당시의 고점이었다

→ '공포에 사라'는 주식 격언을 다시 되새기며.. 못참고 비쌀 때 산 것을 반성하며 다시 한번 스스로 피드백 해본다

 

 

 

 

올바른 주식투자로 돈이 일하게 하는 그날을 향해 Keep G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