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화&달러투자

엔화 No.11 사다

by 나를응원한다 2022. 11. 10.

엔화 넘버11 샀습니다



박성현님 엔화투자 따라하기를 처음 할 때는 진짜 적은 금액으로 연습해서 비록 수익은 몇천원이였지만 박성현님 말씀대로 잃지 않는 안전한 투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개여월 만에 제가 산 가격 이상으로 다 올라와줘서 순차적으로 매도도 잘 했고요


그런데.. 사람 마음이 인내심이 왜이리 부족한지...
다 매도하고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니 기다리지 못하고 금액을 확 늘려 매수를 하기 시작합니다(그래도 다른분들에 비하면 금액은 작습니다..)




지난 투자 이야기

엔화 NO.1 사다

샀습니다 더 내려가길 기다렸는데 못참고 일단 샀습니다 기다리는게 정말 어렵다는걸 투자하며 많이 느낍니다 엔화나 달러투자는 사실 투자금이 좀 커야한다는 생각은 들어요 비록 작게 시작

amazing500.tistory.com


그렇게 시작한 엔화투자 넘버1이 10월 12일 환율이 979.13 일때 였네요


지금은 어느덧 937.05에 넘버 11 매수라니...
너무 서둘러서 시작했습니다..


근데 떨어진건 5%가 아직 채 안됩니다.. 엄청 많이 떨어진것 같은데 말이죠
변동성 심한 주식의 하루 등락률에 비하면.... 그래서 박성현님이 안전하다고 한걸까요?





오늘 박성현님의 블로그에 예전에 썼던 엔화투자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을 다시보니...
다 계획을 갖고 임하셨더군요..

난?? 어땠지? 하고 일단 반성을 해봅니다


떨어질수록 자꾸 손이 안나가고 겁이 나는거 보면 아직 멀었단 생각은 드는데...
이 심리가 정말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엔화 어디까지 떨어질까요?
.....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결론은...
나도 박성현님처럼
현금이 많~~으면 좋겠다..



# 현재 박성현님의 세븐스플릿 따라해보기 실행중임을 알려드립니다

# 워낙 물려있는 종목이 많아 적은 금액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엔화&달러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화 No.12 팔다  (0) 2022.11.10
엔화 No.12 사다  (0) 2022.11.10
엔화 No.10 사다  (0) 2022.11.08
엔화 No.9 사다  (0) 2022.11.07
엔화 No.9 팔다  (0)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