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배당주_SK텔레콤 주가, 3분기 배당일 배당금

 
2023년도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피어나는 시기가 다가왔는데요.
 
아직 투자의 방향을 확실히 정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있는 저이기에 배당주투자도 그중 하나라 국내주식 종목 중 주로 분기배당주 위주로 조금씩 모아 오고 있었는데요.

 
요즘 배당주들의 흐름이 꽤나 좋습니다.
저도 가지고 있던 분기배당주 SK텔레콤, KB금융, 신한지주, 쌍용C&E등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마이너스였던 주가가 지금은 수익률이 10% 넘는 종목도 생겼고, 거의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부 매도한 종목도 있습니다.
 

최근에 배당주 종목들의 주가가 계속 상승세라 계좌에 마이너스일 때 많이 담지 못했던 게 못내 후회되는 상황입니다.
그럼 분기배당주 중 대표종목인 SK텔레콤의 최근 흐름을 살펴볼게요. 

 
 

 

분기배당주 SK텔레콤 차트

 
7월 43,300원 저점 찍은 이후 2달가량 계속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 SK텔레콤입니다.
9월15일(금) 50,400원으로 마감하면서 5월12일 전고점인 50,800원에도 거의 근접한 상황이에요.
 
단, 전고점 근처까지 올라온 만큼 저항이 생길 수도 있으니 매수를 생각하고 있다면, 흐름을 보고 혹시라도 눌림목을 주거나 20이평에 붙으려고 떨어진다면 그때 매수를 노려보는 게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전고점을 돌파해서 계속 상승한다면 매수시점 잡기가 꽤 힘들 것 같아요.
 
SK텔레콤주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진짜 추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20이평선이 우상향으로 추세전환하니 계속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K텔레콤 3분기 배당락일
 

이번 9월에는 추석연휴가 있어 9월26일이 배당락일입니다.
sk텔레콤 3분기 배당금을 받으려면 배당락일 하루 전인 9월25일까지 SK텔레콤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해요.
 
 
 

SK텔레콤 수급

 

최근 수급을 보면 개인은 팔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들어오며 좋은 모습입니다.
앞으로 수급도 계속 살펴보면서 매매하는데 참고하면 될 듯합니다.
 

 

 

SK텔레콤 실적

 

 
SK텔레콤은 성장주는 아니기에 미래에 큰 성장성을 보이거나 매출과 영업이익이 확 늘어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조금씩 상승하며 돈 잘 벌고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생각돼요.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배당도 잘 주고 있는 회사이고요.
 
 
 

결론

 
배당주투자는 해보니 돈 잘 버는 안정적인 기업을 찾았다면 그 종목의 주가가 쌀 때 매수를 해서 수량을 계속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로 계속 배당을 받는 게 목적이라면 사실 중간에 조금 올랐다고 해서 팔 이유도 없어요. 대신 내가 생각하는 기준 이상 많이 상승했다면 그땐 일부 매도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 하반기 배당금을 노리고 단기로 투자하시는 것이라면 12월쯤 가서 매수하는 게 아니라 지금부터(더 빨랐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모아나가거나 떨어졌을 때 매수했다가 12월까지 쭉 들고 가서 배당락일 전에 상황을 보고 주가가 배당수익률 대비 많이 올랐다면 매도를 해도 되고, 주가 상승이 미비하다면 배당금을 받는 선택을 하셔도 될 듯해요.
왜냐면 하반기 배당락일 다음날 주가가 보통 많이 빠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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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SK텔레콤 이야기

분기배당주_SK텔레콤 배당금,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