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3 - 삼양식품

○ 이 종목 매수 계기 : 망할 유튜브, 식품주 모아가면 좋을 듯 하다고하여 그래도 나름 재무분석한 것과 앞으로의 전망을 예상한 것을 들어보니 괜찮아보여 길게보고 좀 모아가자 해서 매수

○ 처음 매수한 날(12/24)부터 한 달 가량을 횡보함, 간혹 10만원을 넘기도 함
→ 꼬작 2주 매수해 놓고 10만원 초반 때 매도 후 나오던지 할 것이지 뭘 기대했나 모르겠음



■ 차트

< 매수 >

20/12/24 - 99,700
20/12/28 - 99,300
21/01/11 - 99,500 (3주)
1/18 - 99,300
1/27 - 98,500 → 11/5일부터 거의 3달을 횡보하다 이날 -1.81% 하락, 종가 97,400
더 매수할께 아니라 횡보를 깨고 아래로 떨어졌으니 그동안 산 6주 손실보고 나왔어야 함
1/28 - 95,300
1/29 - 94,800 → 종가 91,100 (-4.21%) 더 쭉 빠짐 / 아직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므로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면 안됨
2/1 - 91,200
3/22 - 92,000 → 3/10 86,100 최저점 찍고 계쏙 상승하길래 더 갈줄 알고 매수
이날 음봉뜨고 5일선터치하면서 이후로 5일간 계쏙 떨어짐, 추매를 해도 높은데서 함
4/5 - 90,000
4/23 -90,300
4/26 -90,100
5/17 - 93,900

평단 95,056 / 15주


2월 초부터 2/23일까지 떨어진 상태로 횡보하던 주가가 2/24부터 3일간 계속 빠져 2/26 87,100 까지 빠짐
그러다 더빠져 3/10 86,100 최저가를 찍음
이럴땐 추가매수도 못함 겁나서..

이때부터 좀 반등하다 다시빠져 9만원 근처에서 계속 횡보

5/6부터 조금씩 상승하더니 5/13 97,500(종가) 5/14 98,000(고점) 오며 평단을 넘어섬
→ 일단 오랫동안 물렸던 종목이 평단가를 넘어섰으면 더 가던 말던 '감사합니다' 하고 나왔어야 함, 최소 절반이라도..
이맘때쯤 안가던 다른 식품주들도 좀 상승하던터라 더 갈꺼라 희망회로를 돌리며 안팔고 기다림


5/17 : 기준선에 닿길래 내일은 반등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준선 근처에서 매수
but 하루전인 5/14에 전날의 양봉을 다 잡아먹는 장대 음봉 발생, 그리고 5/17일도 음봉발생& 5일선 도 꺽였음
그럼 최근 알게된 기준선 위에 있더라도 오랫동안 물려있던 종목이었으므로 고점 98,200원까지 간건 잊고 반이라도 매도 했어야 함



< 매도 >

2/1 - 91,900
2/24 - 91,300
4/16 - 91,200
5/18 - 87,775(4주)

매도 7주 / 남은 주식 8주


중간중간 왜 매도 했는지 모르겠음. 더 떨어질꺼 같아 좀 팔고 나중에 떨어짐 몇백원이라도 싸게 사야지 하는 마음이었음

5/18 우울한 1분기 실적: 매출액 1,400억, 영업이익 143억, 전년대비 10.5% 46.2%감소
세계곡물 가격 상승과 해상운임 급등세로 인한 원재료비, 물류비 등 비용상승이 큰 부담으로 작용
2분기 전망도 밝지 않음

실적 발표되며 갭하락하며 계속 떨어짐, 중간에 4주 매도
이런 예상치 못한 악재로 주가가 갭하락할 땐 일단 나와야 되는걸 알지만 평단 넘어섰을 때 매도 못한게 아까워 다 못던지고 4주만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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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주 매도 손실 : - 48,536 (-7.2%)

⊙ 지금 돌아보면 이 종목은 240이평 아래 있었음 → 보지도 말것!!
⊙ 오랜기간 횡보하다 아래로 떨어질 땐 추매하며 비중을 늘릴께 아니라 손절하고 나왔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