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매도 결론은 후회

< 매수 >
★ 매입평균가 : 209.25$ 총 5주
20년 2월 코로나 직후 분할매수 했던 것으로 기억함


< 매도 >
21년 2월 3일
매도단가 : 237.9$ 1주
수수료+세금 : 0.23+0.01=0.24$
(6개월 전꺼는 수익률 조회가 안됨)

21년 4월 19일
매도단가 : 261.12$ 1주
수수료+세금 : 0.26+0.01=0.27$
(6개월 전꺼는 수익률 조회가 안됨)

21년 7월 27일
매도단가 : 285.03$ 1주
수수료+세금 : 0.28+0.01=0.29$
손익금 90,931원
수익률 : 36.11%

21년 9월 10일
매도단가 : 297.05$ 1주
수수료+세금 : 0.2+0.01=0.21$
손익금 : 104,767원
수익률 : 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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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1월 27일
수량 : 남은 1주
현재가 : 329.68$
수익률 : 57.37%

뒤늦게 돌아보는 매도라 왜 매도했는지 사실 정확히 기억도 안난다.

아마도 매일 주식의 등락을 지켜보면서 오르던 추세에서 하루 이틀 떨어질 때 계속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매도 했던 것 같다. 바보같이 시장의 타이밍을 예측하려 했던 것이다.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너무도 많이 올라서 사지도 못하고 있다.

얼마전(11월초)에는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몇 주 후 다시 애플이 1위를 재탈환했지만...

 

아무튼 그저 가지고만 있어도 되는 이런 대단한 주식을 난 매매타이밍을 재며 어설프게 매도를 하고 있었다
꼬작 5주면서...더 사서 모으지는 못할 망정.. 바보!!!
한 주 남은 마이크로소프트를 볼 때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좋은 주식은 파는게 아니라 모으는 것이다!! 기억하자~~~

올바른 주식투자로 돈이 일하게 하는 그날을 향해 Keep Going!!